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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식당 고수 되기 (심화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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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식당 고수 되기 (심화편)
수저통은 어디 숨었을까? 띵동 벨은 언제 누를까? 고기 쌈은 어떻게 싸먹을까? 한국인처럼 자연스럽게 식당을 즐기는 디테일한 꿀팁!
테이블 서랍 수저통, 호출벨 사용법, 고기 쌈 문화, 앞치마 요청.
식당 고수★★☆🥢 비밀 서랍🔔 띵동 벨🥬 쌈 싸먹기
수저가 없다고 당황하지 마세요
자리에 앉았는데 숟가락과 젓가락이 안 보이나요?
당황하지 말고 테이블 옆면을 더듬어보세요.
한국 식당 테이블에는 **'비밀 서랍'**이 달려 있답니다.
서랍을 열면 수저와 냅킨, 때로는 병따개까지 들어있어요.
먼저 발견해서 친구들에게 숟가락을 놓아준다면,
당신은 이미 한국 문화 마스터!
저기요! 하고 소리치지 마세요
한국 식당에서는 큰 소리로 "저기요(Excuse me)!" 하고 부르지 않아도 돼요.
테이블 구석에 있는 작은 **'호출벨(Call Button)'**을 찾아보세요.
'딩동~' 하고 누르면 직원이 바로 "네~" 하고 대답하며 올 거예요.
물, 반찬 리필, 주문 등 필요한 게 있을 땐 언제든 누르세요.
벨이 없다면? 그때는 손을 들고 "저기요~" 하고 부르면 됩니다.
고기만 먹지 말고 '쌈'을 싸보세요
한국 바비큐(K-BBQ)를 먹을 땐 고기만 먹으면 하수예요.
상추나 깻잎 위에 고기, 마늘, 쌈장을 얹어 **'쌈(Ssam)'**을 싸 드세요.
입안 가득 넣고 오물오물 씹어야 제맛입니다.
채소를 많이 먹어서 건강에도 좋고, 맛의 밸런스도 완벽하죠.
친한 사이라면 서로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것도
한국식 애정 표현(Ssam giving) 중 하나랍니다.
빨간 국물이 튀면 안 되니까
한국 음식은 김치찌개, 떡볶이 등 빨간 국물이 많아요.
흰 옷을 입었다면 옷에 튈까 봐 걱정되시죠?
그럴 땐 직원에게 **"앞치마 주세요(Apron, please)"**라고 하세요.
대부분의 식당에는 일회용 앞치마나 천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목에 걸고 마음껏 면치기를 해보세요.
옷 걱정 없이 먹어야 음식도 더 맛있는 법이니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