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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커피 공화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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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커피 공화국
영하의 날씨에도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. 진동벨부터 '얼죽아'까지, 한국의 독특하고 힙한 카페 문화를 소개합니다.
아이스 아메리카노, 진동벨 사용법, 1인 1메뉴, 정리 매너.
카페 투어★☆☆🧊 얼죽아(아이스)📳 진동벨🍽️ 셀프 정리
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(얼죽아)
한국 카페에 가면 사람들이 한겨울에도 얼음이 꽉 찬 커피를 마시는 걸 볼 수 있어요.
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소울 드링크, **'아아(Ah-Ah)'**입니다.
'아이스 아메리카노'의 줄임말로, 빠르고 시원하게 카페인을 충전하기 위해 마십니다.
"얼어 죽어도 아이스(Eol-juk-a)"라는 신조어가 있을 정도죠.
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열정적인 에너지가 만들어낸 독특한 식문화랍니다.
여러분도 한국에 왔다면 시원한 '아아' 한 잔 어때요?
진동벨이 울리면 가져가세요
주문을 마치면 직원이 둥근 원반 모양의 기계를 줄 거예요.
이것은 UFO가 아니라 **'진동벨(Vibrating Bell)'**입니다.
자리에 앉아 기다리다가,
이 기계가 '드르륵' 떨리고 불빛이 번쩍이면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는 뜻이에요.
진동벨을 들고 카운터(Pick-up)로 가서 음료와 교환하면 됩니다.
가끔 너무 귀엽다고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는데, 꼭 돌려주셔야 해요!
1인 1음료가 기본 매너예요
한국 카페에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어요.
바로 **'1인 1메뉴(One person, One menu)'**입니다.
3명이 가서 음료 2잔만 시키고 자리를 차지하면 실례가 될 수 있어요.
음료를 다 마시기 힘들다면 작은 디저트(쿠키, 빵)를 하나 시키는 것도 방법이에요.
대신 와이파이와 콘센트는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쓰세요.
한국 카페는 '카공족(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)'의 천국이니까요!
다 먹은 쟁반은 반납대로
한국 카페는 대부분 '셀프 서비스'입니다.
음료를 가져오는 것도 셀프지만, **치우는 것도 셀프**예요.
다 마신 컵과 쟁반을 테이블 위에 그냥 두 고 나가면 안 됩니다.
보통 카운터 옆에 '반납대(Return)'가 있어요.
빈 컵, 빨대,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리고
쟁반을 올려두고 나가는 것이 '센스 있는 손님'의 완성입니다!